아래를 클릭하면 PD 수첩 “검사와 스폰서” 편의 구글 동영상 검색 결과가 나온다.
충격과 공포 … ?
지금 이런 상황을 보고 보통 사람들이라면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법도 하다.
물론 PD수첩 진행자가 마지막 부분에 밝혔듯 우리는 이미 ‘떡검’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다.
노회찬 의원과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바 있다.
검사의 교양을 보자. 아래는 한겨레 기사에서 퍼온 것이다.

검사와 스폰서 방영 대화 내용이다.
검사: 아니 네가 뭔데?
검사: 너 저기 무슨, PD야?
검사: PD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
어이가 없다. PD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확인하면 안 되는 것인가?
꼭 봤으면 한다. 초반엔 좀 지루했지만 갈수록 빠져들어서 시간 가는줄 보르고 45분을 보냈다.
관련해 기사 부패, 자본주의의 만성 고질병 기사를 추천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그다지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정의가 밝혀지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독재 시절에는 이런 일을 알 수도 없었다. 민주화의 성과로 알 수 있는 빈도가 높아졌다.
해결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과제다.
지금의 국가 구조를 없애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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